밀수.밀수품유통 특별 단속...관세청, 1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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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14일 오전 전국세관 심리관계관회의를 열고 추석을 전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농수산물과 선물용품의 밀수 및 밀수품의 시중유통행
위를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달간 특별단속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각세관은 이기간중 백화점과 슈퍼마켓 농산물취급상가를 중심으로
양주와 밀수농산물을 불시에 점검하고 미군부대주변과 밀수품집하소 경동시
장 전자상가, 남대문시장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키로했다.
또 특정지역 왕래 항공기를 지정하여 매일 1회이상 불시에 전량 휴대품검사
를 실시하고 단체관광객 인솔및 안내자, 1백만원이상 물품반입자에 대해 집
중적인 검색을 벌이기로했다.
해상을 통한 농수산물밀수를 단속하기위해 서.남해안 밀수단속본부를 비상
근무체제로 전환, 우범선박을 24시간 감시하고 명예세관원 1천3백명과의 정
보교환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농수산물과 선물용품의 밀수 및 밀수품의 시중유통행
위를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달간 특별단속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각세관은 이기간중 백화점과 슈퍼마켓 농산물취급상가를 중심으로
양주와 밀수농산물을 불시에 점검하고 미군부대주변과 밀수품집하소 경동시
장 전자상가, 남대문시장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키로했다.
또 특정지역 왕래 항공기를 지정하여 매일 1회이상 불시에 전량 휴대품검사
를 실시하고 단체관광객 인솔및 안내자, 1백만원이상 물품반입자에 대해 집
중적인 검색을 벌이기로했다.
해상을 통한 농수산물밀수를 단속하기위해 서.남해안 밀수단속본부를 비상
근무체제로 전환, 우범선박을 24시간 감시하고 명예세관원 1천3백명과의 정
보교환을 활성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