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용 LPG엔진 실용화 성공...일본 토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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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특파원]도요타자동차가 최초로 트럭용 LPG(액화석유가스)엔진
을 실용화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도요타가 환경대책의 일환으로 디젤(경유)대신 저공해 LPG엔진을
장착한 쓰레기청소차를 개발, 동경도 청소국에 납입함으로써 처음으로 LPG엔
진트럭시대를 열었다고 전했다.
LPG엔진은 지금까지 택시등에는 이용돼왔지만 환경대책으로 배기량이 큰트
럭용에 실용화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도요타는 이같은 LPG엔진 청소차를 연내에 20대,내년에 50대 가량 납입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본격적인 시험주행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자동차에 사용될 가솔린대체 연료로서 개발되고 있는 전기및 메탄올
압축천연가스(CNG)등은 사용상의 제약으로 인해 보급이 지연되고 있으나 도
요타의 이번 LPG트럭 개발을 계기로 향후 보급이 대폭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을 실용화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도요타가 환경대책의 일환으로 디젤(경유)대신 저공해 LPG엔진을
장착한 쓰레기청소차를 개발, 동경도 청소국에 납입함으로써 처음으로 LPG엔
진트럭시대를 열었다고 전했다.
LPG엔진은 지금까지 택시등에는 이용돼왔지만 환경대책으로 배기량이 큰트
럭용에 실용화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도요타는 이같은 LPG엔진 청소차를 연내에 20대,내년에 50대 가량 납입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본격적인 시험주행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자동차에 사용될 가솔린대체 연료로서 개발되고 있는 전기및 메탄올
압축천연가스(CNG)등은 사용상의 제약으로 인해 보급이 지연되고 있으나 도
요타의 이번 LPG트럭 개발을 계기로 향후 보급이 대폭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