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후 서울고검장 장응수 대검 총무부장 어제 사표제출 입력1993.09.15 00:00 수정1993.09.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유후서울고검장과 장응수대검 총무부장이 14일 김두희법무부장관에게사표를 제출했다. 김고검장과 장검사장은 "후진들에게 길을 열어주기위해 사퇴를결심했다"고 퇴임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고시15회 출신으로 13일 사퇴한 박종철전검찰총장과 동기생이다. 이로써 현재 공석중인 검사장급이상 검찰고위간부직은 총장을 포함,모두9자리로 늘어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94세 버핏,주식 계속 팔고 현금 쌓는 이유는? 올해로 94세가 된 워런 버핏이 주식을 계속 팔고 현금을 쌓고 있다. 그는 주식에 대한 관심을 잃은 것일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주말 공시를 통해 3분기에 현금 잔고가 3,252억 달러(4... 2 엔비디아, 애플 시가총액 넘어 세계최대 기업으로 엔비디아 주가가 4일(현지시간) 아침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애플을 제치고 세계 최대 기업이 됐다. 이 날 뉴욕증시 오전 거래에서 동부표준시로 10시28분에 엔비디아 주가는 1.6% 상승한 137.67... 3 "평생 운 다 쓴듯…" 펜스에 간신히 매달린 옥수동 재규어 승용차 서울 도심 주택가에서 승용차 한 대가 안전 펜스를 뚫고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4일 낮 12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흰색 재규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