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설이 구리교문지구등 수도권 3개지역에서 내달까지 상가 2백60여개
점포를 집중적으로 분양한다.

15일 우성건설에 따르면 내주초 경기도 구리시 교문지구에서 단지내상가
40여개 점포를 비롯 내달 성남시 분당신도시에서 분당플라자 1백여개 점포,
인천 연수지구에서 단지내상가 1백20여개 점포를 잇달아 분양할 계획이다.

16일 분양승인이 날 예정인 구리교문지구 상가는 연면적 5백61평에 지하1
지상2층으로 건립되며 배후 아파트가구수는 약7백가구이다.

단독상가인 분당플라자는 지하3 지상4층으로 지어지며 분양상가는 지하1층
이상이다.

대규모 단지내상가인 인천연수지구 상가는 연건평 5천5백평에 지하2 지상
4층으로 건설되며 상가수는 점포배치에 따라 최고 1백50여개까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