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대중국 수출 "비상"...하반기들어 주문취소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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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가 강력한 긴축정책을 폄에 따라 우리나라의 철강수출이 크게
타격을 받고 있다.
상반기중 대중국 철강수출은 전년동기비 1백81.8%증가한 6억7천6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하반기들어 중국정부가 과열경기 진정책으로
강력한 긴축정책을 펼침에 따라 철강수요업체들이 외화부족으로 이미 발
주해논 물량까지 취소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철근 앵글 찬넬등 건자재의 수요는 상반기 주문량에 비해 20-30%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며 그나마 신용장을 개설해 놓고도 취소하는 사태까
지 빚어 지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 종합상사들은 중국에서 갑자기 취소한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베트남 등 동남아시장으로 헐값에 내다 팔고 있어 동남아 철강시장
의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타격을 받고 있다.
상반기중 대중국 철강수출은 전년동기비 1백81.8%증가한 6억7천6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하반기들어 중국정부가 과열경기 진정책으로
강력한 긴축정책을 펼침에 따라 철강수요업체들이 외화부족으로 이미 발
주해논 물량까지 취소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철근 앵글 찬넬등 건자재의 수요는 상반기 주문량에 비해 20-30%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며 그나마 신용장을 개설해 놓고도 취소하는 사태까
지 빚어 지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 종합상사들은 중국에서 갑자기 취소한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베트남 등 동남아시장으로 헐값에 내다 팔고 있어 동남아 철강시장
의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