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협 부산.인천시지부 폐업강행 결의...약국휴업 반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약 분쟁이 다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한 한의사협회 부산시, 인천시지부는 16일 대한약사회가 오는 22일 전국
폐업을 결정한데 대한 반발로 폐업을 강행키로 재결의했다.
이는 폐업결정을 철회하라는 한의사협 중앙회의 지시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대한 한의사협회 부산시, 인천시 지부는 이날 새벽 긴급 총회를 열고 지난
14일과 15일 각각 결의한 집단 폐업을 중단하라는 중앙회의 요청을 거부키
로 결정하고 16일중 구 보건소와 시 보건과에 한의원 개설 신고증과 폐업계
를 개별 제출키로 했다
이밖에 지난 14일 집단 폐업을 결의했던 충북 한의사와 대구, 경기, 전북,
충남 등 5개 지부도 중앙회의 폐업 철회지시에 대한 수용여부를 16일밤 운
영위원회와 비상대책위를 통해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 한의사협회 부산시, 인천시지부는 16일 대한약사회가 오는 22일 전국
폐업을 결정한데 대한 반발로 폐업을 강행키로 재결의했다.
이는 폐업결정을 철회하라는 한의사협 중앙회의 지시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대한 한의사협회 부산시, 인천시 지부는 이날 새벽 긴급 총회를 열고 지난
14일과 15일 각각 결의한 집단 폐업을 중단하라는 중앙회의 요청을 거부키
로 결정하고 16일중 구 보건소와 시 보건과에 한의원 개설 신고증과 폐업계
를 개별 제출키로 했다
이밖에 지난 14일 집단 폐업을 결의했던 충북 한의사와 대구, 경기, 전북,
충남 등 5개 지부도 중앙회의 폐업 철회지시에 대한 수용여부를 16일밤 운
영위원회와 비상대책위를 통해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