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V 기술이전 협의...한-프랑스 교통장관 회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테랑 프랑스대통령을 수행,방한중인 베르나르 보쏭 프랑스 설비,교통,관
광장관은 16일 교통부로 이계익장관을 방문,경부고속철도 우선협상 차종으
로 프랑스 TGV가 선정된 것과 관련,양국간의 기술이전등을 협의했다.
이장관은 이자리에서 "고속철도 기술은 기계,전자,통신 등 첨단기술의 종
합체이므로 기술이전이 국내 관련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므로 적극적
인 기술이전을 바란다"고 고속전철 계약협상에 있어 프랑스 정부차원의 지
원협력을 요청했다.
이장관은 또 73년 항공협정 체결이래 현재 서울~파리간에 대한항공이 주4회
,에어프랑스 주3회 운항하고 있으나 운항지역이 파리로만 제한돼 있어 양국
간 여행객 급증추세에 비추어 미흡하므로 항공회담을 통해 취항지역의 다변
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자고 제의했다.
광장관은 16일 교통부로 이계익장관을 방문,경부고속철도 우선협상 차종으
로 프랑스 TGV가 선정된 것과 관련,양국간의 기술이전등을 협의했다.
이장관은 이자리에서 "고속철도 기술은 기계,전자,통신 등 첨단기술의 종
합체이므로 기술이전이 국내 관련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므로 적극적
인 기술이전을 바란다"고 고속전철 계약협상에 있어 프랑스 정부차원의 지
원협력을 요청했다.
이장관은 또 73년 항공협정 체결이래 현재 서울~파리간에 대한항공이 주4회
,에어프랑스 주3회 운항하고 있으나 운항지역이 파리로만 제한돼 있어 양국
간 여행객 급증추세에 비추어 미흡하므로 항공회담을 통해 취항지역의 다변
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자고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