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주)건영이 다음달 5일 분양하는 전
용면적 25.7평이상인 국민주택규모를 초과하는 연립주택의 분양
가는 평당 2백99만5천원으로 결정됐다.
17일 건설부에 따르면 건영 연립주택의 평당 분양가는 택지비
1백24만3천원,표준건축비 1백75만2천원 등 2백99만5천원이고 지
하주차장 건축비는 평당 1백1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46평형의 경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지하주차장
을 제외한 총분양가격은 1억3천9백만원선으로 지하주차장 면적을
포함하면 전체 평당 분양가는 3백40만원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