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하 국립보건원장 경기도 가평군 밭 위장전입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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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하 국립보건원장이 경기도가평군 일대 시가 4천여만원상당의
밭 2천6백여평을 위장전입등을 통해 불법매입한 사실이 17일확인됐
다.
유원장은 88년6월 주민등록을 실제거주지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동에서 경기도 가평군 상면 덕현리로 옮긴뒤 덕현리 497의3 밭 9백
46평을 매입,등기하고 그해7월 다시 서울로 전출했다.
유원장은 또 89년 바로 옆의 밭 1천6백70평을 원소유주에게 채권이
있는 것처럼 부인 한모씨의 명의로 가등기해 편법매입한 사실이 밝
혀졌다.
밭 2천6백여평을 위장전입등을 통해 불법매입한 사실이 17일확인됐
다.
유원장은 88년6월 주민등록을 실제거주지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동에서 경기도 가평군 상면 덕현리로 옮긴뒤 덕현리 497의3 밭 9백
46평을 매입,등기하고 그해7월 다시 서울로 전출했다.
유원장은 또 89년 바로 옆의 밭 1천6백70평을 원소유주에게 채권이
있는 것처럼 부인 한모씨의 명의로 가등기해 편법매입한 사실이 밝
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