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내 유치원 덤핑판매...값 절반으로 내려도 안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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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을 분양가의 반값에 팝니다".
주택업체들이 아파트 단지내 유치원이 팔리지 않자 덤핑판매에 나섰다.
심지어 입주가 이미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팔리지 않아 텅빈 건물에 청
소년들이 드나드는등 아동교육을 위해 지은 유치원이 탈선장소로 변해버
리자 비상자구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현대산업개발은 91년 10월 최초 분양한 강원도 동해천곡지구내 건물연
면적 1백89평짜리 유치원을 당시 평당분양가의 절반인 1백30만원까지 가
격을 내렸으나 아직까지 안팔리고 있다.
또 같은시기에 분양한 경주황성지구 건물연면적 1백47평규모의 유치원
도 최초분양가 2백50만원에서 현재 1백40만원으로 내렸다.
주택업체들이 아파트 단지내 유치원이 팔리지 않자 덤핑판매에 나섰다.
심지어 입주가 이미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팔리지 않아 텅빈 건물에 청
소년들이 드나드는등 아동교육을 위해 지은 유치원이 탈선장소로 변해버
리자 비상자구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현대산업개발은 91년 10월 최초 분양한 강원도 동해천곡지구내 건물연
면적 1백89평짜리 유치원을 당시 평당분양가의 절반인 1백30만원까지 가
격을 내렸으나 아직까지 안팔리고 있다.
또 같은시기에 분양한 경주황성지구 건물연면적 1백47평규모의 유치원
도 최초분양가 2백50만원에서 현재 1백40만원으로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