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9.18 00:00
수정1993.09.18 00:00
김영삼대통령은 18일낮 청와대에서 장치혁 고합그룹회장과 오찬회동을
갖고 기술혁신을 통한 섬유산업의 활성화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인류가 존재하는 한 섬유산업은 사양산업이 될수
없으며 인류가 존재하고 경제가 발전할수록 생활용 섬유뿐만 아니라 산업용
섬유 수요는 증대되게 마련이다"면서 "기술혁신을 통해 섬유산업을 첨단산
업화 하는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