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은 18일 "다첨식 주택복권" 1차 발매분에 대한 추첨을 19일부터
매주일요일 6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1일부터 일명 "또또복권"이라는 명칭으로 4백만장이 발행된 1차분
다첨식주택복권의 추첨은 이 기간중 매주 일요일 방영되는 주택복권 추첨과
병행해 실시된다.

한장에 3천원짜리인 다첨식 복권은 1등이 1~3차 각 1명,4~5차 각 2명,6차
3명 등 모두 10명으로 각각 1억5천만원씩 지급되고 2등 당첨자 20명에게는
1억원씩의 당첨금이 돌아가며 보너스상 당첨자 20명은 고급 승용차 한대씩
을 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