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주파키스탄대사 사의표명...부동산투기혐의로 물의 입력1993.09.19 00:00 수정1993.09.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등록재산 공개후 부동산투기혐의를 받아온 김정훈 주파키스탄대사가 18일 외무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사는 이날 하오 본부로 전화를 걸어 "그동안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며자진사퇴 의사를 전해왔다고 외무부의 한 당국자가 19일 밝혔다. 총 34억2천5백여만원을 신고한 김대사는 성루 강남을 비롯 전국 14군데에 집.아파트.임야등을 소유, 부동산 투기의혹을 받아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근당, 유전자치료제·ADC 등 신약개발 범주 확대 종근당이 신약 개발 범주를 대폭 확대하며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첨단바이오의약품과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등 신규 모달리티(치료접근법)를 모색하며 혁신 신약... 2 한미약품, 맞춤형 비만치료제 'H.O.P' 프로젝트 순항 한미약품이 작년 9월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한 ‘에이치오피(H.O.P)’ 프로젝트 내 과제들의 임상 및 비임상 개발이 순항하며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H.O.P는 비만 치료 전 주기적 영역... 3 간호사들 향해 "그만 나대라"던 의협 부회장 "전공의 입장서 더 기분 나쁘다" 간호사를 향해 '그만 나대라'는 막말로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박용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발언이 정당했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박용언 의협 부회장은 지난 21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