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지역 올 상반기 가동률 86년이후 최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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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울산지역 제조업체들의 올 상반기 가동률이 86년 이후 가장 낮은 수
준으로 나타났다.
19일 울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울산지역 제조업체들의 평균가동
률은 80.2%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1.9%보다 1.7%포인트 떨어졌으며, 최저
가동률을 기록한 지난 86년 상반기의 81.5%보다 1.3%포인트 낮은 최악의 수
준을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음식류가 65.8%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8.0%포인트나 떨어져
가장 낮은 수준의 가동률을 나타냈으며, 화학.기계.1차금속 등 울산지역 주
력업종 모두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1.1%~0.5%포인트이상 떨어진 77.8%~84.6%
정도의 낮은 가동률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섬유류를 비롯한 비금속 등의 업종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0.3%~
8.6%포인트까지 오른 77.5%~92.3%의 비교적 높은 가동률을 나타냈다.
준으로 나타났다.
19일 울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울산지역 제조업체들의 평균가동
률은 80.2%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1.9%보다 1.7%포인트 떨어졌으며, 최저
가동률을 기록한 지난 86년 상반기의 81.5%보다 1.3%포인트 낮은 최악의 수
준을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음식류가 65.8%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8.0%포인트나 떨어져
가장 낮은 수준의 가동률을 나타냈으며, 화학.기계.1차금속 등 울산지역 주
력업종 모두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1.1%~0.5%포인트이상 떨어진 77.8%~84.6%
정도의 낮은 가동률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섬유류를 비롯한 비금속 등의 업종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0.3%~
8.6%포인트까지 오른 77.5%~92.3%의 비교적 높은 가동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