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질 재료 이용 방음판용 흡음재 개발...표준과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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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 재료를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방음판용 흡음재가 국내에서 개발돼
곧 실용화된다.
19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김연수선임연구원(음향진동연구실)은 한국물산(대
표 이종학)과 공동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주는 기존 유리섬유재질의 방
음판용 흡음재를 완전히 대체할수 있는 새로운 유기질재 흡음재를 개발,23일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연구결과 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인체에 해가 없는 유기질재료 방음판용 흡음재가 실용화되는 것은 이번이
세계에서도 처음으로 국내에 특허가 출원됐으며 해외에는 출원을 준비중이다
연구팀은 유기질 흡음재는 공기는 통하고 습기는 통과하지 않는 타이벡포장
재를 써 개발했으며 흡음의 원리는 패널진동효과를 도입,흡음효과를 크게 높
였다. 패널진동효과는 두꺼운 판도 뒷면에 공기층이 있으면 특정주파수에서
흡음이되는 것이라고 김연구원이 설명했다.
곧 실용화된다.
19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김연수선임연구원(음향진동연구실)은 한국물산(대
표 이종학)과 공동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주는 기존 유리섬유재질의 방
음판용 흡음재를 완전히 대체할수 있는 새로운 유기질재 흡음재를 개발,23일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연구결과 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인체에 해가 없는 유기질재료 방음판용 흡음재가 실용화되는 것은 이번이
세계에서도 처음으로 국내에 특허가 출원됐으며 해외에는 출원을 준비중이다
연구팀은 유기질 흡음재는 공기는 통하고 습기는 통과하지 않는 타이벡포장
재를 써 개발했으며 흡음의 원리는 패널진동효과를 도입,흡음효과를 크게 높
였다. 패널진동효과는 두꺼운 판도 뒷면에 공기층이 있으면 특정주파수에서
흡음이되는 것이라고 김연구원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