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업분쟁의 여파로 약국이 22일부터 일제히 무기한 휴업에 들어갈 것에
대비,제약업계가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약국휴업으로 매출격감과 판매대금회수가 어려워
질것으로 예상하고 자금동원파이프라인의 확보, 제약협회차원의 대정부 긴급
안정자금 지원요청, 휴업기간동안의 영업사원 사내교육프로그램구성 등 대비
책마련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