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자금 오늘부터 공급...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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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이후 시중자금사정의 고비가될 추석을 앞두고 한은은 20일부터
추석자금공급에 나선다.
한은관계자는 이날 "올추석은 실명제로 영세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예년과 달리 신축적으로 자금을 공급하겠다"며 "총통화기준으
로 3조원정도를 공급할 예정이나 수요가많은 경우 3조7천억원에서 3조8
천억원까지풀수 있다"고 밝혔다.
이관계자는 "통상 추석열흘전부터 자금을 방출해온 만큼 이번 역시 열
흘전인 20일부터 공급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같이 추석자금을 대량으로조기 방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실세
금리는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 18일 콜금리는 연11.7%로 전날보다 0.
3%포인트, 3개월짜리 CD유통수익률은 연14.75%로 0.1%포인트 떨어졌다.
3년만기 회사채유통수익률도 연 13.85%로 0.1%포인트 하락, 열흘새 0.
7%포인트가 낮아졌다.
추석자금공급에 나선다.
한은관계자는 이날 "올추석은 실명제로 영세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예년과 달리 신축적으로 자금을 공급하겠다"며 "총통화기준으
로 3조원정도를 공급할 예정이나 수요가많은 경우 3조7천억원에서 3조8
천억원까지풀수 있다"고 밝혔다.
이관계자는 "통상 추석열흘전부터 자금을 방출해온 만큼 이번 역시 열
흘전인 20일부터 공급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같이 추석자금을 대량으로조기 방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실세
금리는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 18일 콜금리는 연11.7%로 전날보다 0.
3%포인트, 3개월짜리 CD유통수익률은 연14.75%로 0.1%포인트 떨어졌다.
3년만기 회사채유통수익률도 연 13.85%로 0.1%포인트 하락, 열흘새 0.
7%포인트가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