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국내 처음으로 실시한 컴퓨터통신을 통한 백일장에서 "지인과
젊은이"를 출품한 이상훈씨(부산대 1년)가 대상인 장원을 차지했다.

책의 해를 맞아 데이콤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천8백7명이 응모했으며
이중 50편이 입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