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기계, 신형 래피어직기 선보여...초기 성타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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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기계업체인 승리기계(대표 김대호)가 초기 성타력이 강화되고 작동이
유연해진 신형 래피어직기를 개발했다.
신형 SR930직기는 크랭크축과 기계의 회전비를 5대1로 하고 전자클러치를
사용해 직물의 밀도를 좌우하는 초기 성타력을 크게 강화했다.
색상을 선택하는 위입에는 4개의 링크크랭크를 채택,그리퍼의 운동이 유연
하고 빨라졌으며 직물의 폭조정도 한개의 볼트로 가능케 했다.
또한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별도의 모터를 장착함으로써 장력을 균일하게
유지할수 있게하고 저속가동장치를 부착,초기 세팅및 가동이 편리하게 했다.
승리기계는 이 직기를 15일 폐막된 한국기계전에 출품한데 이어 터킨장치
등 선택사양을 계속 개발해 기능을 개선하고 94년 후반기부터는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유연해진 신형 래피어직기를 개발했다.
신형 SR930직기는 크랭크축과 기계의 회전비를 5대1로 하고 전자클러치를
사용해 직물의 밀도를 좌우하는 초기 성타력을 크게 강화했다.
색상을 선택하는 위입에는 4개의 링크크랭크를 채택,그리퍼의 운동이 유연
하고 빨라졌으며 직물의 폭조정도 한개의 볼트로 가능케 했다.
또한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별도의 모터를 장착함으로써 장력을 균일하게
유지할수 있게하고 저속가동장치를 부착,초기 세팅및 가동이 편리하게 했다.
승리기계는 이 직기를 15일 폐막된 한국기계전에 출품한데 이어 터킨장치
등 선택사양을 계속 개발해 기능을 개선하고 94년 후반기부터는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