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흥지역등에 연장 220km 제3기지하철/경전철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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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95년부터 지하철노선이 연계되지않는 김포 시흥 수서 왕십리지역과
순환연계기능이 필요한 강북 여의도지역등에 연장 2백20km에 이르는 제3기
지하철과 경전철이 건설된다.
또 오는2001년까지 안양~서울대간, 동작대교~힐튼호텔사이구간에 4~6차선
규모의 도시고속도로가 신설되는등 도로망이 크게 확충된다.
서울시는 20일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교통권역
(16개시 7개군)을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서울시 교통정비기본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오는2011년까지를 목표시점으로하고 2001년까지의 중기계획을 구체화시킨
이 계획은 내달중 교통부 중앙도시 교통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기본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현재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이원체계를 오는2000년부터는 지하철중심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도시형.마을버스를 지하철서비스가 어려운 지역의
연계및 도심순환교통수단으로 <>택시는 모범택시와 같은 고급기능으로 각각
정착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와함께 도로망확충을 위해 <>안양~서울대(6.3km) <>동작대교~힐튼
호텔(6km)구간등에 도시고속도로및 간선도로를 신설하는등 오는2001년까지
총연장 4백32km의 도시고속및 간선도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시는 또 버스터미널의 외곽분산을 위해 서해안고속도로외 중부고속도로의
시발지점에 고속터미널을 건설하는 한편 남북통일에 대비, 구파발과
도봉동주변에 서북부(평양.신의주) 동북부(원산.청진)터미널을 건설할
방침이다.
이원종서울시장은 이와관련, "오는2001년까지 이같은 교통망 확충에 필요한
사업비가 2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이가운데 부족분으로
예상되는 4조3천억원은 휘발류 특소세및 범칙금의 지방재원화로 충당할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순환연계기능이 필요한 강북 여의도지역등에 연장 2백20km에 이르는 제3기
지하철과 경전철이 건설된다.
또 오는2001년까지 안양~서울대간, 동작대교~힐튼호텔사이구간에 4~6차선
규모의 도시고속도로가 신설되는등 도로망이 크게 확충된다.
서울시는 20일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교통권역
(16개시 7개군)을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서울시 교통정비기본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오는2011년까지를 목표시점으로하고 2001년까지의 중기계획을 구체화시킨
이 계획은 내달중 교통부 중앙도시 교통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기본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현재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이원체계를 오는2000년부터는 지하철중심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도시형.마을버스를 지하철서비스가 어려운 지역의
연계및 도심순환교통수단으로 <>택시는 모범택시와 같은 고급기능으로 각각
정착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와함께 도로망확충을 위해 <>안양~서울대(6.3km) <>동작대교~힐튼
호텔(6km)구간등에 도시고속도로및 간선도로를 신설하는등 오는2001년까지
총연장 4백32km의 도시고속및 간선도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시는 또 버스터미널의 외곽분산을 위해 서해안고속도로외 중부고속도로의
시발지점에 고속터미널을 건설하는 한편 남북통일에 대비, 구파발과
도봉동주변에 서북부(평양.신의주) 동북부(원산.청진)터미널을 건설할
방침이다.
이원종서울시장은 이와관련, "오는2001년까지 이같은 교통망 확충에 필요한
사업비가 2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이가운데 부족분으로
예상되는 4조3천억원은 휘발류 특소세및 범칙금의 지방재원화로 충당할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