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고로 일본상품 소비자가격 크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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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고로 일본상품의 소비자가격이 최근 크게 올랐다.
20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캐논 오토보이 Z-14 카메라의 경우 지난 2.4분
기에 비해 14.6%(7만원)오른 55만원에 거래되고 있는가 하면 펜탈브랜드인
하이브리드볼펜은 1천2백원으로 20%나 올랐다.
영실업 수입제품인 죠이드 조립작동완구는 3만6천원으로 2천원이나 뛰었으
며 밍키어린이액세서리세트는 8천원으로 1천원이 인상됐다. 영도산업에서
수입하는 디즈니퍼즐은 5천9백원으로 20% 뛰어 올랐다.
제브라브랜드의 샤프펜슬은 5% 인상된 2천원에 팔리고 있으며 형광펜은 17
% 오른 5백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방용품의 가격도 신한코리아가 수입하는 5피스짜리 도자기국수접시세트
가 2만5천원으로 2천원 올랐으며 선크래프트사의 스테인리스 거품기는 5천7
백원으로 27%(1천2백원)인상됐다. 코실크무역에서 들여오고 있는 비누곽은
평균 15%정도 뛰었다.
이밖에 일제 자동차액세서리류도 납품업체들의 공급가격 인상으로 소비자
가격이 10월부터 평균 20%가량 인상될 것으로 알려지는등 수입일본제품에
대한 소비자가격인상행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엔고현상이전에 많이 수입된 가전제품은 가격변동이 거의 없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들은 이와관련,수입업자들이 엔고로 수입물량을 줄여 물
량확보가 어려워질 경우 소비자가격인상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
다.
20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캐논 오토보이 Z-14 카메라의 경우 지난 2.4분
기에 비해 14.6%(7만원)오른 55만원에 거래되고 있는가 하면 펜탈브랜드인
하이브리드볼펜은 1천2백원으로 20%나 올랐다.
영실업 수입제품인 죠이드 조립작동완구는 3만6천원으로 2천원이나 뛰었으
며 밍키어린이액세서리세트는 8천원으로 1천원이 인상됐다. 영도산업에서
수입하는 디즈니퍼즐은 5천9백원으로 20% 뛰어 올랐다.
제브라브랜드의 샤프펜슬은 5% 인상된 2천원에 팔리고 있으며 형광펜은 17
% 오른 5백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방용품의 가격도 신한코리아가 수입하는 5피스짜리 도자기국수접시세트
가 2만5천원으로 2천원 올랐으며 선크래프트사의 스테인리스 거품기는 5천7
백원으로 27%(1천2백원)인상됐다. 코실크무역에서 들여오고 있는 비누곽은
평균 15%정도 뛰었다.
이밖에 일제 자동차액세서리류도 납품업체들의 공급가격 인상으로 소비자
가격이 10월부터 평균 20%가량 인상될 것으로 알려지는등 수입일본제품에
대한 소비자가격인상행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엔고현상이전에 많이 수입된 가전제품은 가격변동이 거의 없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들은 이와관련,수입업자들이 엔고로 수입물량을 줄여 물
량확보가 어려워질 경우 소비자가격인상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