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서울 재개발아파트 일반분양 활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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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서울지역 재개발아파트의 일반분양이 활발할 전망
이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중 재개발구역 13곳에서 모두 8천4백85가구가
지어져 이중 조합원분양가구를 제외한 3천6백1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것
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재개발아파트의 일반분양이 다소 지연되는 점을 감안하면 올 하
반기 분양물량일부가 내년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여 실제 공급가구는 이보
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분양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현저4구역으로 4백75가구이며 상계5의2,
영천,하왕3,신정6의1,본동2의2구역등도 3백가구가 넘는다.
이들구역의 평형별 일반분양 물량은 조합원들의 평형이 배정되는 관리처
분계획에 대한 인가가 나야 확정된다.
내년에 일반분양아파트가 공급되는 구역중에는 서울시가 구역내 세입자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공공임대 아파트를 짓도록 유도한뒤에 사업승인
난곳이 많아 상계5의2,행당2,영천구역등 3곳을 제외한 10곳에 임대아파트가
건립된다.
시관계자는 "서울지역의 택지공급이 거의 한계상황에 달한 만큼 앞으로
아파트의 공급이 재개발위주로 이루어 질수 밖에 없다"며 "구역별
사업일정을 앞당겨 일반공급이 빨리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중 재개발구역 13곳에서 모두 8천4백85가구가
지어져 이중 조합원분양가구를 제외한 3천6백1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것
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재개발아파트의 일반분양이 다소 지연되는 점을 감안하면 올 하
반기 분양물량일부가 내년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여 실제 공급가구는 이보
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분양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현저4구역으로 4백75가구이며 상계5의2,
영천,하왕3,신정6의1,본동2의2구역등도 3백가구가 넘는다.
이들구역의 평형별 일반분양 물량은 조합원들의 평형이 배정되는 관리처
분계획에 대한 인가가 나야 확정된다.
내년에 일반분양아파트가 공급되는 구역중에는 서울시가 구역내 세입자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공공임대 아파트를 짓도록 유도한뒤에 사업승인
난곳이 많아 상계5의2,행당2,영천구역등 3곳을 제외한 10곳에 임대아파트가
건립된다.
시관계자는 "서울지역의 택지공급이 거의 한계상황에 달한 만큼 앞으로
아파트의 공급이 재개발위주로 이루어 질수 밖에 없다"며 "구역별
사업일정을 앞당겨 일반공급이 빨리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