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등 10개사가 고객계좌원부(원장) 1단계이관을 신청했다.

2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1단계원장이관 신청결과 1그룹은
대우 대신 럭키 동서등 4개사가 모두 신청했고 2그룹에서는 쌍용 한신 한국
투자 보람 삼성 산업등 6개사가 신청했다.

증권업협회는 이번에 신청한 증권사가 각 그룹별로 서로 협의해 오는 95년
7월로 예정된 1단계 이관사를 선정토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