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초음파(대표 조대식)가 초음파금속용착기를 개발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
갔다.
초음파용착기전문생산업체인 이회사는 2년여동안의 연구개발을 통해 최근
알루미늄호일등을 접합하는 특수 용도의 용착기를 실용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알루미늄은 재질의 특성상 공기중에서 산화피막을 형성해 제품접합에 어려
움이 있었으나 초음파원리를 응용한 이같은 제품개발로 알루미늄호일메이커
등 관련 수요처의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할수 있게됐다.
초음파용착기는 플라스틱등 피가공물의 경계면에 초음파를 이용, 진동과 마
찰열을 발생시켜 이를 접합시키는 장치로 국내수요가 점차 늘고있는 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