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북성에 대규모 방적공장 합작건설...한일합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일합섬이 중국 하북성에 아크릴소모방 2만추의 대규모 방적공장을 합작건
설한다. 한일합섬 조상진사장은 21일 중국 하북성 랑방시현지에서 랑방제일
면방직창.북경의 차이나텍스사와 합작계약을 맺고 모두 1천8백만달러를 투자
아크릴소모방 2만추규모의 랑방한일유한공사를 설립키로 했다.
랑방한일유한공사는 자본금 9백50만달러를 한일합섬과 랑방제1면방직창.차
이나텍스가 각각 35% 50% 15%의 지분으로 출자해 설립되며 내년 6월에 준공,
연간 6천여추의 아크릴방적사를 생산해 현지내수시장및 해외시장에 판매함으
로써 연 2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한일합섬은 이 공장건설을 위해 국내설비를 이전하며 준공후 공장에서 소요
되는 아크릴소모방적원료를 전량 공급키로 했다.
합작선인 랑방측은 생산제품의 현지내수시장판매를, 차이나텍스는 해외수출
을 전담하게 된다.
설한다. 한일합섬 조상진사장은 21일 중국 하북성 랑방시현지에서 랑방제일
면방직창.북경의 차이나텍스사와 합작계약을 맺고 모두 1천8백만달러를 투자
아크릴소모방 2만추규모의 랑방한일유한공사를 설립키로 했다.
랑방한일유한공사는 자본금 9백50만달러를 한일합섬과 랑방제1면방직창.차
이나텍스가 각각 35% 50% 15%의 지분으로 출자해 설립되며 내년 6월에 준공,
연간 6천여추의 아크릴방적사를 생산해 현지내수시장및 해외시장에 판매함으
로써 연 2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한일합섬은 이 공장건설을 위해 국내설비를 이전하며 준공후 공장에서 소요
되는 아크릴소모방적원료를 전량 공급키로 했다.
합작선인 랑방측은 생산제품의 현지내수시장판매를, 차이나텍스는 해외수출
을 전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