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가 국민주택채권등 첨가소화채권의 거래를 증권사로 끌어들
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
증협은 내무부의 협조를 얻어 반상회에서 배포될 반상회보에 "국.공채매
매는 증권사에서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게재.
그내용은 "건축허가를 받거나 자동차를 등록할때 반드시 사는 도시철도채
권등은 만기가 되면 원리금을 상환받지만 곧바로 되파는 경우가 많고 이때
채권수집상이나 증권회사등에 따라 가격이 다를수도 있다"고 지적,증권사
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
증협은 지난주 이같은 내용과 함께 채권투자방법등을 소개한 "금융실명제
와 채권투자"란 안내자료를 전국 구청에 직접 배포한 적도 있어 첨가소화
채권 발행처와 최초매입자를 대상으로 "원천적인 홍보"에 나선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