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전환한 증권계좌 투자규모 평균 3천4백만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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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이후 그동안 실명확인 또는 전환을 한 증권계좌의 투자규모는 평균
3천4백만원수준으로 전체 증권계좌의 약3배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21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지난 8월13일부터 이달18일까지 실명확인 또는
전환을한 증권계좌는 모두 1백13만9천59개 38조7천8백63억원으로 실명확
인율(전환포함)이 계좌수기준으로는 24.4%,금액기준으로는 67.0%에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같은 실명확인계좌의 계좌당 평균투자금액은 3천4
백5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명확인및 전환대상 전체 증권계좌 4백66만개의 계좌당평균잔고
1천2백41만원의 2.7배수준이다.
이같은 현상은 투자규모가 일정수준이상에달하고 거래도 비교적 활발해
증권사객장출입이 잦은 투자자의 실명전환이 많았던데다 거래가 거의 끊긴
채 사실상 방치되어있는 증권계좌도 상당수에 달하기때문으로 풀이되고있
다.
3천4백만원수준으로 전체 증권계좌의 약3배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21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지난 8월13일부터 이달18일까지 실명확인 또는
전환을한 증권계좌는 모두 1백13만9천59개 38조7천8백63억원으로 실명확
인율(전환포함)이 계좌수기준으로는 24.4%,금액기준으로는 67.0%에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같은 실명확인계좌의 계좌당 평균투자금액은 3천4
백5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명확인및 전환대상 전체 증권계좌 4백66만개의 계좌당평균잔고
1천2백41만원의 2.7배수준이다.
이같은 현상은 투자규모가 일정수준이상에달하고 거래도 비교적 활발해
증권사객장출입이 잦은 투자자의 실명전환이 많았던데다 거래가 거의 끊긴
채 사실상 방치되어있는 증권계좌도 상당수에 달하기때문으로 풀이되고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