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용품 전문업체인 신영상사(대표 이항복)가 전자신호봉을 응용한 도로안
전표시등을 개발, 시판한다.

이 회사는 3V 배터리와 LED(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한 전자신호봉의 외관을
변형, 긴급도로공사지역이나 야간및 악천후시 간편하게 쓸수있는 안전표시등
을 개발했다.

신영상사는 이 제품을 기존 거래선인 경찰청과 도로공사 건설업체등에 시험
납품해 호평을 받은데 이어 이달초부터 대리점계약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