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제회 간부 금융기관에 기금예치조건 8억 커미션수수 입력1993.09.21 00:00 수정1993.09.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간부들이 특정 금융기관에 기금을 예치하는 조건으로 8억여원의 커미션을받아 나눠가졌다가 적발되자 뒤늦게 이를 변제한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경찰청과 신용관리기금(이사장 김원환 전경찰청장)에 따르면경찰공제회간부 6명이 최근 8백억원에 달하는 기금중 1백3억원을 2차례에나눠 경기상호신용금고에 예치한 뒤 커미션으로 8억6천여만원을 받아 나눠가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갈라지는 경제운동장…글로벌사우스로 통상지도 확대할 때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은 중국 화웨이와 관계사 68곳을 금수조치 대상(EL)에 올리는 동시에 중국산 통신장비에 25% 관세를 부과했다. 화웨이 제품이 중국 정부의 스파이 및 정보 탈취 활동을 수행... 2 [이 아침의 화가] 작품 가장 비싼 생존작가…에드 루샤 살아 있는 화가 중 작품값이 가장 비싼 작가는 누구일까.2024년 세계 미술품 경매시장은 미국 팝아티스트 에드 루샤(87·사진)의 손을 들어줬다. 대표작 ‘스탠더드 주유소’ 시리즈의... 3 국내기업 1031곳 참가 '역대 최대'…최태원·젠슨 황 만날 듯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와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 등 최고경영자(CEO)들이 이달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