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추석을 앞두고 밀수입농산물과 농협상표도용 농산물등 부정
농산물이 시중에 범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위한 부정농산
물 추방순찰대를 구성,23일 오후2시 서울 도봉구 창동의 내고향장터에서 발
대식을 가졌다.

농협은 이와함께 부정농산물 집중단속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시.군소재의
6백50개 농협사무소에 부정농산물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차량을 이용한 관내
순찰등 밀수입농산물및 원산지표시위반 농산물의 불법유통을 단속하기위한
활동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