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던 은행계신용카드 3사노조가 파업일정
을 일부수정했다.

권재철 카드사쟁의대책위원회위원장(외환신용카드 노동조합위원장)은 23일
"당초 25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었으나 추석을 앞두고 고객의 편의
를 고려,애초의 방침에서 물러나 10월4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가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7,28일,10월2일에는 오후근무를 하지않는 부분파업에 들어가게 된
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