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개발공사는 전주 서신지구의 아파트용지일부를 주택업체들에게 선공
급했다. 토개공은 24일 서신지구의 아파트용지중 전용 60~85 아파트 건축
용의4의 1블록 1만7천77평방미터 를 51억9천만원에,4의 2블록 1만7천2백
20평방미터 를 52억3천3백58만원에 각각 광진주택과 대창기업에 선공급
했다 또 전용 85평방미터 이상의 1의1블록 1만6천9백35평방미터 를 럭키
개발에 77억2천43만원에,1의 2블록 1만1천9백40평방미터 를 54억4천3백만
원에 건영에게 선공급했다.
토개공은 서신지구의 택지사용시기를 95년초로 예상하고있다.
이로써 전주 서신지구의 아파트용지는 전용 60 이하 건축용 3개필지 8만
1천8백15 전용 85 이상 건축용 1개필지 1만7천9백94 가 남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