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문권기자]부산 최초의 종합금융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도시기본
설계안이 확정됐다.
24일 부산시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문현지구 도시기본설계안에 따
르면부산시 남구 문현동 697의8 일원 제2정비창 부지 3만4천6백20평에
금융센터 및 은행을 포함한 각종 금융시설(1만7천9백60평)과 호텔 쇼핑
센터등의 상업시설(4천7백90평) 광장 도로등의 공공시설(1만1천8백70평
)등이 도시설계에 배치됐다.
한국은행 부산지점 동남은행 부산은행 기술신보 제일투신등 5개 금융기
관이 들어설 금융시설로는 금융센터 4천9백평 은행 8천4백80평 제2금융
권 4천5백80평을,상업시설에는 호텔 2천4백50평 등이 각각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