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년간 주택 2백99만1천호 증가...56.2%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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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3년간 전국주택 지난80년이후 92년까지 전국의 주택이 5백31만9천
호에서 8백31만호로 2백99만1천호(56.2%)가 증가했다.
24일 건설부조사에 따르면 이처럼 주택공급이 늘었는데도 핵가족화의
영향으로 가구수가 같은기간중 7백47만가구에서 1천93만3천가구로 46.4%
나 증가했기때문에 주택보급률은 71.2%에서 76%로 4.8%포인트 높아지는데
그쳤다.
이기간중 농촌의 경우 이농현상의 여파로 가구수가 감소,주택보급률이
91.7%에서 97.1%로 거의 1백%에 가까운 주택보급률을 달성했으나 도시의
경우엔 주택공급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는데도 92년현재 주택보급률이 69%
선에 맴돌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에서 8백31만호로 2백99만1천호(56.2%)가 증가했다.
24일 건설부조사에 따르면 이처럼 주택공급이 늘었는데도 핵가족화의
영향으로 가구수가 같은기간중 7백47만가구에서 1천93만3천가구로 46.4%
나 증가했기때문에 주택보급률은 71.2%에서 76%로 4.8%포인트 높아지는데
그쳤다.
이기간중 농촌의 경우 이농현상의 여파로 가구수가 감소,주택보급률이
91.7%에서 97.1%로 거의 1백%에 가까운 주택보급률을 달성했으나 도시의
경우엔 주택공급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는데도 92년현재 주택보급률이 69%
선에 맴돌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