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는 최근 자사의 PC(개인용컴퓨터)통신서비스인 포스서브를
고속전송방식인 9천6백bps(초당전송속도)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전송방식이 기존의 2천4백bps나 1천2백bps방식보다 전송속도가
4~8배나 빨라 이용자의경우 같은 시간에 더많은 정보를 제공받을 수있고
그만큼 이용요금을 절감할수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