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은 24일 인체에 해로운 방향족성분을 완전히 없앤 무공해세탁용제를
개발,유크린이란 상표로 시판에 나섰다고 밝혔다.

유공 울산연구소 석유화학연구실은 기존의 세탁용제에 들어있는 15~20%의
방향족성분을 완전히 없앤 무공해세탁용제를 개발했다.

유크린은 세정력이 우수,세탁효과가 뛰어나고 건조시간을 대폭 단축시킬수
있으며 방향족성분이 없어 작업환경개선효과도 거둘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유공은 유크린시판을 계기로 세탁용제의 환경위생관련 기술정보제공및
기술서비스체제를 강화,국내세제시장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