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약사회,휴업 철외 발표...김회장직무대행,지부에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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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직무대행 김희중)는 25일 서울 서초구 약사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희중 회장 직무대행이 무기한 휴업
결의를 25일부터 해제토록 지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선 회원들이 약사회 집행부의 결정이 정식 절차를 거
치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어 전국 약국이 모두 문을 열지는 불투명하다.
대한약사회 김기성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9시 기자회견을 갖고
"지부장들의 요청에 따라 김희중 회장 직무대행이 지부 총의에
따른 무기한 휴업 결의를 25일부터 풀도록 지부에 통보,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김사무총장은 이어 "휴업 결의 자체가 지부 총의에 의해 결정
된 사항이므로 휴업 철회도 지부의 결의사항"이라며 "각 시도
지부가 오늘부터 휴업을 철회하고 약국문을 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는 이날 오전 이러한 내용을 전국 15개 시도지부에
통보하는 한편 긴급 상임이사회를 열어 대국민 사과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대한약사회는 25일 오전 2시 여의도 맨하탄호텔에서
시도지부장 간담회에 이어 회장단이 모인 가운데 휴업철회를 결정
했다.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희중 회장 직무대행이 무기한 휴업
결의를 25일부터 해제토록 지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선 회원들이 약사회 집행부의 결정이 정식 절차를 거
치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어 전국 약국이 모두 문을 열지는 불투명하다.
대한약사회 김기성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9시 기자회견을 갖고
"지부장들의 요청에 따라 김희중 회장 직무대행이 지부 총의에
따른 무기한 휴업 결의를 25일부터 풀도록 지부에 통보,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김사무총장은 이어 "휴업 결의 자체가 지부 총의에 의해 결정
된 사항이므로 휴업 철회도 지부의 결의사항"이라며 "각 시도
지부가 오늘부터 휴업을 철회하고 약국문을 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는 이날 오전 이러한 내용을 전국 15개 시도지부에
통보하는 한편 긴급 상임이사회를 열어 대국민 사과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대한약사회는 25일 오전 2시 여의도 맨하탄호텔에서
시도지부장 간담회에 이어 회장단이 모인 가운데 휴업철회를 결정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