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연합시민연합은 25일 대한약사회가 이날 새벽
시도지부장회의에서 휴업을 철회하고 정상영업을 결의한데대
해 환영의 뜻을 표시하고 지난번 합의한 경실련 중재안으로
약사법을 개정할것을 촉구했다.
경실련관계자는 이날 "이번 약국휴업 파동은 국민 생존권을
담보로 특정단체가 집단행동에 들어가는것은 사회가 결코 용
납하지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말했다.
대한한의사협회도 약사회가 한-약조제 분쟁을 해결하는데
대화 창구에 하루빨리 나와 국민 보건과 합리적인 의료제도
를 이룩할수있도록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