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대중납치사건'관련 27일 일본에 조사단 파견 입력1993.09.25 00:00 수정1993.09.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 `김대중선생살해 미수납치사건 진상조사위''(위원장 김영배의원)는 오는 27일 일본에 현지조사단을 파견, 다음달 2일까지 일본의 조사위원회와 공동조사활동을 벌인다. 현지조사단은 김위원장과 김충조 손세일 이협 채영석 한화갑의원으로 구성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새해부터 2자녀 가구도 혜택…자동차 취득세 '절반' 새해부터 2자녀 가족도 자동차 취득세를 감면받게 된다.행정안전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세입 관계 법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내년 1월 1일 시행될 이번 개정안은 2자녀... 2 "너는 이미 훌륭"…참사 여객기 기장 형이 남긴 '손 편지' "외로이 사투를 벌였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무안 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가 벌어진 지 사흘째 되는 31일, 사고 지점 인근의 철조망에는 고인을 애도하는 편지가 붙어 있었다. 이는 사고 여객기를 몰... 3 "아이폰 110만원 할인" 파격에도…반응 시큰둥한 이유 [현장+] “원래도 불법 보조금이 성행했던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달라지는 건 없어요. 그저 우리가 범법자 신세를 면하는 것뿐이에요”신현호 신도림 테크노마트 상우회 회장이 지난 27일 테크노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