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번 추석연휴기간에 시립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을 대상으로
묘지재사용허가신고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

이는 시가 지난 8월10일부터 연말까지를 시립묘지 사용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장묘시설 사용허가증을 발급하고 있으나 9월24일 현재 신고대상
분묘 8만4천기중 7천5백기만이 신고, 9% 신고율이 저조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