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고 낡은 집들이 몰려 있는 강동구 천호동 425 일대 2천여평의 터
에 20층짜리 주거상업용 복합건물 1동이 들어선다.

강동구는 재개발지구로 지정된 천호동 425에 대한 사업시행자가 동아건설
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96년 5월 준공예정으로 12월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두 4백1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며 1~6층은 상가, 7~20층은 아파트 1
백91가구가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