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소비재수입 여전...상공부, 화장품 38.2%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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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속에서도 화장품.침대.모피의류 등 사치성 소비재 수입이
여전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상공자원부의 국회제출자료에 따르면 올 1~7월중 가장 많이 수입
된 사치성 소비재품목은 화장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2% 늘어난
5천1백13만달러 어치가 수입됐다. 화장품은 지난해에도 사치성소비재로
수입규모 1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승용차 수입이 많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늘어난
3천3백32만달러 어치가 수입됐다.
올 들어 수입이 가장 많이 늘어난 품목은 7월까지 4백9만달러 어치가
수입된 목제침대로 무려 118.2%의 급증세를 나타냈다.
여전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상공자원부의 국회제출자료에 따르면 올 1~7월중 가장 많이 수입
된 사치성 소비재품목은 화장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2% 늘어난
5천1백13만달러 어치가 수입됐다. 화장품은 지난해에도 사치성소비재로
수입규모 1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승용차 수입이 많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늘어난
3천3백32만달러 어치가 수입됐다.
올 들어 수입이 가장 많이 늘어난 품목은 7월까지 4백9만달러 어치가
수입된 목제침대로 무려 118.2%의 급증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