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형펀드2호 수익률, 대한투자 40%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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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형펀드2호는 대한투자신탁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만기가 도래, 27일 현금 상환이
이뤄지는 한국 대한등 투신2개사의 보장형수익증권 2호 실현수익률은
대한투신이 39. 40%으로 보장수익률 32. 0%를 웃돌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투신의 보장형 펀드 실현 수익률은 6.95%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만기가 도래하는 국민투신 보장형2호는 이날 현재 기준가에 의한
실현수익률이 24. 3%로 역시 보장수익률을 밑돌고 있다.
3년인 보장형수익증권 신탁기간동안 종합주가지수는 19.2%의 상승률을
보였는데 대한투신 보장형수익증권 2호의 실현수익률은 이보다 두배정도
높은 수준이다.
이에따라 한국투신은 보장수익률과 실현수익률간의 차이를 메꾸어주기위해
75억원의 보전보족금을 지불해야하며 국민투신은 이보다는 적은 24억원을
회사재산에서 물어주게됐다.
보장형수익증권 1호와 2호가 결산되면서 투신3사가 지불한 보전보족금
규모는 이달 들어서만 220억원에 이르게됐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만기가 도래, 27일 현금 상환이
이뤄지는 한국 대한등 투신2개사의 보장형수익증권 2호 실현수익률은
대한투신이 39. 40%으로 보장수익률 32. 0%를 웃돌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투신의 보장형 펀드 실현 수익률은 6.95%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만기가 도래하는 국민투신 보장형2호는 이날 현재 기준가에 의한
실현수익률이 24. 3%로 역시 보장수익률을 밑돌고 있다.
3년인 보장형수익증권 신탁기간동안 종합주가지수는 19.2%의 상승률을
보였는데 대한투신 보장형수익증권 2호의 실현수익률은 이보다 두배정도
높은 수준이다.
이에따라 한국투신은 보장수익률과 실현수익률간의 차이를 메꾸어주기위해
75억원의 보전보족금을 지불해야하며 국민투신은 이보다는 적은 24억원을
회사재산에서 물어주게됐다.
보장형수익증권 1호와 2호가 결산되면서 투신3사가 지불한 보전보족금
규모는 이달 들어서만 220억원에 이르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