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영(전북은행).길영아(부산시청)조가 93미국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2번시드의 정.길조는 25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욜라 메리마운트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복식 4강전에서 덴마크의 로테 올센.
리스베트 라우리드센조를 2-0(17-16 15-4)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