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업체인 양지사(대표 김용세)가 미아메리칸익스프레스카드사에 포켓다
이어리의 수출을 늘리고 있다.

이회사는 지난 91년 아메리칸익스프레스카드에 첫 수출을 시작한 이래 매
년 수출을 크게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35만달러어치를 내보낸데 이어 올해는 50만달러 내년에는 1백만달
러어치의 포켓다이어리를 수출할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국내 문구사가 아메리칸익스프레스카드에 대량 납품하기는 양지사가 처음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