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개별복직 30-50명 신청할듯...내일 신청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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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접수하도록 한 전교
조 해직교사들의 교사임용 신청이 28일 오후 6시 마감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27일 현재 재임용신청서를 낸 해직교사는 경기 12(3명
이미 신청), 서울 4, 대구 3, 경북 2, 제주 1 등 모두 22명이라고 밝히고
전체 복직대상 1천4백90명 가운데 50명 정도가 28일까지 신청서를 낼 것
으로 내다봤다. 전교조쪽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해직교사 30명 안팎이 이
번 기간에 신청서를 낼 것으로 보았다.
교육부는 전교조 해직교사들의 재임용신청이 예상보다 훨씬 저조하고
전교조 내부에도 재임용을 희망하는 해직교사들이 상당수 더 있다는 판단
에 따라 28일로 일단 접수를 마감한 뒤 10~11월에 추가신청 기간을 정해
신청서를 받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조 해직교사들의 교사임용 신청이 28일 오후 6시 마감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27일 현재 재임용신청서를 낸 해직교사는 경기 12(3명
이미 신청), 서울 4, 대구 3, 경북 2, 제주 1 등 모두 22명이라고 밝히고
전체 복직대상 1천4백90명 가운데 50명 정도가 28일까지 신청서를 낼 것
으로 내다봤다. 전교조쪽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해직교사 30명 안팎이 이
번 기간에 신청서를 낼 것으로 보았다.
교육부는 전교조 해직교사들의 재임용신청이 예상보다 훨씬 저조하고
전교조 내부에도 재임용을 희망하는 해직교사들이 상당수 더 있다는 판단
에 따라 28일로 일단 접수를 마감한 뒤 10~11월에 추가신청 기간을 정해
신청서를 받는 방안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