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27일 오후 내년도 대령진급자 48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해군은 지난 22일부터 실시된 이번 진급심사에서는 올해 처음
도입된 각 추천위원회별 진급심사 참관인제도와 4심제를 통해 부
대별,지역별,출신별 안배를 통해 심사의 투명성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해군은 특히 이번 심사의 목표를 미래지향적인 인재발탁에 두고
품성,능력,실적등 엄격한 선발기준에 의해 진급예정자를 확정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