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은 27일 부산녹산공단조성공사 시공업체로 롯데건설등 7개사를 선정
했다.

이날 서울 건설회관에서 실시된 녹산공단 조성공사시공업체선정을 위한 입
찰에서 1공구2차공사는 5백30억원(예정가의 94.7%)의 롯데건설,3공구는 5백
50억원("97.6%)의 현대건설,2공구는 1백25억7백만원("38.6%)의 두산개발,4
공구는 1백38억7천1백만원("40.1%)의 코오롱건설이 최저가로 낙찰받았다.

또 5공구는 5백63억9천9백만원("81.1%)의 자유건설,6공구는 6백52억원("81.
8%)의 신안종합건설,주거단지 1공구는 2백56억9천6백만원("93.5%)의 벽산개
발이 낙찰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