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맥주소비 올 최고..동양/조선 판매량 작년비 7%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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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맥주소비 올 최고 9월 맥주소비가 올들어 최고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2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동양맥주와 조선맥주의 맥주판매량은 이달들어
전년동기보다 7%안팎의 신장세를 보여 일시적이나마 호황을 보이고있다.
동양맥주의 경우 이달말까지 1천40만상자(5백ml 20병 들이 기준)정도가
판매될 것으로 추정,성수기인 7월의 1천10만상자보다 3.0%,8월의 9백18만
상자 보다는 13.3%가량 증가한것으로 작년9월(9백65만상자)보다는 7.8%가량
많은 것이다.
조선맥주도 이달말까지 판매량이 4백50만상자를 넘어설것으로 보여 7월의
3백98만상자,8월의 3백91만상자 보다 13.1%와 15.1%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되며 지난해 동기의 4백25만상자 보다도 5.9%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성수기를 지나 이처럼 맥주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것은 지난 7,8월 장마가
예년보다 길어지는 등 일기불순으로 소비가 위축됐으나 9월들어 날씨가
쾌청하고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져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2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동양맥주와 조선맥주의 맥주판매량은 이달들어
전년동기보다 7%안팎의 신장세를 보여 일시적이나마 호황을 보이고있다.
동양맥주의 경우 이달말까지 1천40만상자(5백ml 20병 들이 기준)정도가
판매될 것으로 추정,성수기인 7월의 1천10만상자보다 3.0%,8월의 9백18만
상자 보다는 13.3%가량 증가한것으로 작년9월(9백65만상자)보다는 7.8%가량
많은 것이다.
조선맥주도 이달말까지 판매량이 4백50만상자를 넘어설것으로 보여 7월의
3백98만상자,8월의 3백91만상자 보다 13.1%와 15.1%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되며 지난해 동기의 4백25만상자 보다도 5.9%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성수기를 지나 이처럼 맥주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것은 지난 7,8월 장마가
예년보다 길어지는 등 일기불순으로 소비가 위축됐으나 9월들어 날씨가
쾌청하고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져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