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내년 10조9천억 발행...올해보다 1조 줄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내년도 재정수요가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 올해보다
1조원가량 감소한 총 10조9천3백31억원 규모의 국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재무부가 국회재무위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내년에
적자재정을 편성하지 않는 등 재정을 건설하게 운용할 계획인데다 국채의
상품성이 갈수록 떨어진다고 판단, 국채발행규모를 이같이 축소키로 했다.
항목별로는 <>재정증권 8천억원 <>외평채권 1조2천억원 <>양곡증권 5
조3천20억원 <>농밭채권 3천26억원 <>농지채권 2천85억원 <>국민주택채
권 2조4천억원 <>국민주택기금채권 5천억원 <>공공용지보상채권 7백억원
<>철도채권 1천5백원 등이다.
정부는 특히 금리자유화 및 시장개방에 대비, 채권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국채관리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국채의 발행 및 상환
을 종합관리하는 국채관리기금을 설치키로 했다.
1조원가량 감소한 총 10조9천3백31억원 규모의 국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재무부가 국회재무위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내년에
적자재정을 편성하지 않는 등 재정을 건설하게 운용할 계획인데다 국채의
상품성이 갈수록 떨어진다고 판단, 국채발행규모를 이같이 축소키로 했다.
항목별로는 <>재정증권 8천억원 <>외평채권 1조2천억원 <>양곡증권 5
조3천20억원 <>농밭채권 3천26억원 <>농지채권 2천85억원 <>국민주택채
권 2조4천억원 <>국민주택기금채권 5천억원 <>공공용지보상채권 7백억원
<>철도채권 1천5백원 등이다.
정부는 특히 금리자유화 및 시장개방에 대비, 채권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국채관리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국채의 발행 및 상환
을 종합관리하는 국채관리기금을 설치키로 했다.